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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유통 中企 공동물류로 물류비 절감

관리자 2018-03-26 조회수 1,206
물동량 편차도 크고, 물류인력뿐만 아니라 장비와 시설도 부족해 정시출고가 쉽지 않았던 중소화장품 업체와, 삼영물류주식회사의 공동물류사업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공동물류는 여러 업체들이 공동으로 배송사업을 함으로써 배송비용을 절감하고 차량적재율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물류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 따르면, 삼영물류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 뷰티랩, 제이글로리, 엘씨엠코스메틱, 에이원팩 등 5개 중소 화장품 제조·유통업체와 공동물류사업을 진행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물류경쟁력을 높였다.    삼영물류 윤한영 과장은 “현재 물류현황 진단, 물류 개선방안 도출, 공동수배송, 공동보관, 공동정보시스템 등 화장품 공동물류 운영체계를 구축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공동물류사업 시행에 앞서 삼영물류가 분석·진단한 결과, 5개 참여업체는 공통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물동량·수배송=참여업체들은 화장품업체 특성상 회전율이 낮은 제품의 재고 비중이 높았고, 월별·계절별 물동량 편차가 심했다. 엘씨엠코스메틱의 월별 물동량 현황(2016.12~2017.5)을 보면, 입고·출고·재고량은 1월 3만197개에서 4월엔 22만5421개로 급증했다.    ▲물류조직·물류인력=물류인력이 부족해 정시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중소기업 특성상 물류인력의 잦은 퇴사로 업무전문성도 낮았다. 엘씨엠코스메틱은  물류인력이 부족해 물량이 폭주하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    ▲물류센터·보관=창고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으며, 물류장비와 설비가 부족했다. 비앤에이치코스매틱 자가물류센터는 낙후됐고, 물동량 대비 공간도  부족했다. 화장품 물류센터로서 필수요소인 적재효율과 공간활용도 미흡했다.   ▲물류비=보관비와 인건비 등 물류비를 고정비 형태로 지출했으며, 용차비와 택배비를 시세보다 높은 요금으로 이용했다. 에이원팩은 서울 필동에 위치한 500평 규모 창고를 평당 3만8000원으로 계약해, 보관물량대비 과다한 물류비용을 지출했다. 뷰티랩과 제이글로리 경우 택배비를 박스당 3000원에 계약을 체결해, 비교적 높은 택배이용료를 지출했다.   <자료=삼양물류주식회사>   삼영물류는 이들 5개 참여업체를 포함, 화장품업종 물류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종합해 개선방안을 내놨다.   ▲공동수배송 도입=대형물류센터 혹은 할인마트에 납품 배송할때 공동수배송을 통해 배송을 효율화했다. 권역별 순회 배송체계를 구축, 권역내 타업체 물량과 콘솔배송을 활용해 수배송비를 약 30% 절감했다. 공동수배송제 도입 이전엔 차량수배송 물량이 발생할 때마다 독차로 배송해 배송효율이 떨어지고,  배송비 부담도 높았다. 콘솔배송은 컨테이너선 운송 단위인 컨테이너 한 대를 채우지 못하는 소량화물을 모아서 한 개의 컨테이너를 구성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외 공동물류센터의 택배영업소를 활용해 단순 택배배송 기능이 아닌 실시간 관리로 통제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물류관리가 수월해졌을 뿐 아니라, 소량화물과 개별 영업소 계약으로 높게 책정됐던 택배비를 약 22.8% 절감했다. ▲인건비 재설계=삼영물류는 5개 기업의 물류인력을 승계해 인력을 공동화했다. 또한 고정 인건비가 아닌 입고·출고 물동량에 따른 변동형 인건비를 적용, 매출에 탄력적으로 비례하도록 물류비 구조를 바꿨다. ▲공동물류센터 활용=삼영물류는 인천에 1900평 규모의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약 30개 업체 중 절반가량이 화장품업체로,  화장품 물류에 특화된 각종 설비 및 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참여업체들은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함으로써 시설투자비와 장비임대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다. ▲공동물류 위탁을 통한 물류비 재설계=개별물류에서 공동물류로 전환하는 경우 물류비 관리를 물류업체에 일괄위임해 물류비를 명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물류를 관리하면 택배·창고임대·소모품·인건비·전기수도 요금 등 여러 장의 계산서를 관리해야 하고, 업무과중으로  인해 핵심역량에 집중하기에 어렵다.  한편, 대한상의는 물류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13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동물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에는 지원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출처: http://www.junggi.co.kr/article/articleView.html?no=21165